범죄도시2 뒤늦게 보고 혼자 즐거운 영화 관람 후기 마동석 손석구 역시 소문대로


범죄도시2 뒤늦게 보고 혼자 즐거운 영화 관람 후기 마동석 손석구 역시 소문대로

뒤늦게 범죄도시2를 보았다. 그 동안 손석구 연기가 대단하더란 소문을 여러 번 접했었던 영화였는데, 사실 장첸을 연기한 윤계상이 이미지가 워낙 강했었고, 1편을 뛰어넘는 2편이 많지 않다보니, 어떻게 1편의 영향력을 넘어설지 궁금했었다. 역시 코로나 시국에 천만관객을 불러모은 이유가 충분히 있는 영화였다. 액션이 너무 시원하고, 곳곳에 유머코드도 적절히 들어가 있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마형사는 마동석이었기 때문에 마형사였다. 어마어마한 덩치때문인지, 주먹 한 방에 날아가는 모습들이 아주 납득이 된다.... 타격감은 왜 이렇게 좋은지 맞은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가 떨어질때마다 너무 시원해...ㅎ; 큰 덩치로 조곤 조곤하게 형은 다 알 수 있어~ 를 말하고,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장난치듯이 누가 5야? 를 얘기하는 것이 마동석이라 자연스러웠고... 아휴... 웃겼다. ㅋㅋ 손석구의 악역연기는 매우 리얼하고 기대 이상이었다. 이 영화 출연 전에 인터넷에서 손석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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