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건 다들 똑같으구낭

요즘은 신경써서 이웃들 글을 읽고있다 셤기간이 지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글자가 눈에 들어오는 느낌? 내 몸이 바쁘니 찬찬히 둘러볼 여유가 없었달까? 무튼 ㅎ 사람에 상처받아 힘들고 ᆢ화나고 ᆢ다치고ᆢ 흠ᆢ사람 알아가고 친해진다는 일이 다들 쉽지 않은거 같다 나만 그릉가 싶은데 휘 ㅡㅡㅡ 둘러보니 다들 비슷한 고민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고 소소한 먹거리 소소한 산책 작은것에서 행복해 하는게 사는건 다 비슷하구낭~~싶다 그중 제일 비슷한건 나도 이웃들도 공통되게 누가 슬프거나 화나는일이 있으면 조곤조곤 상대편 얘기도 들어봐야지 이딴 헛소리 않고 제일 먼저 나와 같이 화내주고 욕해주고 다독여준다는거 엄청 멋진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거다 ㅎㅎㅎ 알지알지 일이란게 쌍방 얘기 들어봐야지만 무조건 내편이 필요하니 쓴건데 거기다 대고 조언하지 않고 토닥토닥 해 주고 있다는거~~~ 참 좋으다 ㅎ ㅎ 이사람들 매력적이닷!!! ㅋ 서벤져스님들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누군가를 토닥토닥 하고 있을것같다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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