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 #브롬톤 라이딩


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 #브롬톤 라이딩

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병점에서 황구지천을 따라 평택 방면으로 내려가다보면 향남 IC인근에 지도에도 없는 공원이 하나 있다. 작년부터 걷기로 해당 구간을 지날 땐 보지 못했는데 화창한 봄날 미니벨로를 타고 지날 때 공원 느낌의 공간을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광활하게 펼쳐진 넓다란 공원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사람 한명도 없는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랄까. 중요한건 지도에도 명칭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요즘 같은 한 여름엔 무성한 풀들이 가득 하다. 그래도, 오가는 사람 한명도 없으니 나만의 피크닉장이 되어가고 있다. 위에 보이는 위성사진과 같이 상당히 넓은 생태공원인데 마침 내가 쉬어 가던 곳이 '피크닉'장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무슨 사유일까? 이렇게 멋지..


원문링크 : 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 #브롬톤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