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식당


영주식당

날이 좋았던 지난 주 어느날 아내와 점심시간에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무얼먹을까 고민을 하다 집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 찾아낸 영주식당. 평점이 좋아보여 의심하지 않고 발길을 향했다. [영주식당 외관] 날이 워낙 좋기도 했고 식당 외관이 참 깔끔해 보였다. 점심 치고는 약간 이른 시간(11시30분경)에 도착 했는데도 식사를 하러 오신 회사원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식당내부]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넓고 깔끔했다. 메뉴판 안보면 제육볶음 파는 집 같지 않고 파스타를 주문할 것 같은 느낌이다. 메뉴 구성은 단촐하다. 청국장이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사무실로 복귀해야 하는 지라 된장찌개 세트를 시켰다. 다른 분들 드시는걸 보니 대부분 각자 제육볶음 류를 드시는 걸로 보였다. 기본 찬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이 나왔다. 딱 집밥 구성이다. 5개 정도의 찬에 찌개가 메인 제육이 사이드로 나왔다. 된장찌개 세트로 시키면 제육이 사이드로 나오니 제육을 메인으로 드시고 싶으...


#영주식당 #정자동맛집 #정자동백반집 #정자동점심식사 #정자동제육 #정자동한식

원문링크 : 영주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