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의 시대는 이제 떠난 것 같다.


보험설계사의 시대는 이제 떠난 것 같다.

작년에 변액보험설계사, 제3보험(건강보험)설계사, 생명보험설계사, 손해보험설계사를 모두 딴 후에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험설계사가 고수익이란 얘기는 이제 지나간 것 같다. 사실 종신보험이라던지, 보험료가 비싼 암보험 심혈관계통이나 뇌혈관 쪽 보험이야 지금도 수수료가 적진 않지만 다른 보험은 수수료가 그렇게 크지 않다. 보험설계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벌 때가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그 시기. 점차 사람들이 큰 비용이 들어가는 병원비 걱정 때문에 (사실 공포마케팅임에도) 엄청나게 보험을 많이 가입했었다. 근데 요새는? 보험설계사가 설계를 안하고 다이렉트로 인터넷을 통한 설계를 한다던지 설계사 수가 점점 늘어나 굳이 쌔삥에게 설계받지 않더라도 더 전문적이고 오랜 연륜이 있는 분들에게 설계를 맡긴다. 아이러니하게도 보험설계사가 경쟁해야 될 경쟁상대는 자사 다이렉트 인터넷보험.. 설계사 수당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나에게 설계를 맡겨야 할 근본적인 이유를 보험설계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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