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 칠불사에 다녀오다


하동 지리산 칠불사에 다녀오다

지리산 칠불사 (chilbul.or.kr) 지난 5월8일 어버이날이자 석가탄실일에 가까운 지리산 칠불사에 다녀왔다. 작지만 아주아주 깊이 있고 은근히 유명했던 사찰이었다. 예전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아자방亞字房>이란 곳이 있던 절이었다. 아자방은 신라 때 금관가야에서 온 구들도사 담공선사가 만든 온돌방으로, 방안 네 귀퉁이에 70cm씩 높인 곳이 좌선처이며, 가운데 십자 모양의 낮은 곳이 행경처이다. 한번 불을 지피면 49일 동안 온기가 가시지 않았다고 한며, 100명이 한꺼번에 좌선할 수 있는 방으로, 건축 이래 한 번도 보수한 적이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불사 [七佛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쉽게도 아자방은 복원 공사중으로 보지 못하고 왔다. 2000년 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 동시에 성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창건된 사찰이라 한다 아방궁은 공사중 칠불사의 유래 및 역사 부처님 오신날이라 광양에서 쌍계사를 거쳐 지리산 조금 높은 자락에 위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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