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뮤지컬 영화 엔칸토 감상평

혀니와 함께 본 디즈니 영화 엔칸토 의 후기를 써봅니다. 사실 개봉하고 며칠 있다가 봤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단편영화 한편으로 시작합니다. 한마리의 어린 라쿤(미국너구리)은 엄마(로 추정)의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재밌게 놀고 싶은데, 엄마가 계속 혼내요. 그래서 엄마가 없을 때 멀리 나가서 노는데, 무서운 늑대를 만납니다. 이때 엄마가 죽을 힘을 다해서 늑대에게서 떼어놓고 다시 혼내죠. 그렇게 어른이 된 라쿤은 역시나 어린 아이를 기르는데요. 역시나 말을 안 듣는 어린 아이를 다시 늑대에게서 구하고, 그때 엄마의 마음도 알게 되고, 그리고 본인이 어릴 때 겪었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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