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

-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풍성한 공연 열려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2회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저녁 7시 30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2024 청주 문화도시 기록의 달 일환으로 3일간 풍성한 공연을 마련했다. 28일 첫날은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과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이 꾸민다.

박진감 넘치는 리듬의 글린카 작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청주시립합창단 남성합창과 소프라노 장혜란이 함께 꾸미는 ‘Italian Street Song’, ‘우정의 노래’가 이어지며, 트럼펫 6중주와 함께 앤더슨 작곡의 ‘나팔수의 휴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한국 클래식 색소폰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브랜든 최의 협연으로 ‘탱고 클럽’과 비틀즈의 명곡 ‘헤이 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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