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거, 게, 걸' 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것, 거, 게, 걸' 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띄어쓰기와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하던 중, 아래와 같은 기사를 우연히 보았는데요. 출처: 조선일보 2013년 5월 국립국어원장을 하셨던 국문학과 교수님조차도 자신없다고 하셨던 띄어쓰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깊게 파고들지는 않더라도 생활에서 자주 등장하는, 헷갈리는 것들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대표적인 의존명사인 '것'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전에 '의존명사'가 무언인지, 이와 관련한 띄어쓰기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간단히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한글맞춤법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출처: 국립국어원 이 규정만 보면, 뭔지는 몰라도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의존명사는 무엇일까요. 의존명사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 ‘것’, ‘따름’, ‘뿐’, ‘데’ 따위가 있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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