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 ? 주야장천 !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주구장창 ? 주야장천 !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알아볼 우리말 내용은 개인적으로는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너무 어색해서 '계속하다'라는 단어만 사용하기도 했던 표현인데요. 다음의 예문을 한번 보겠습니다. 내 동생은 집에서는 주구장창(X) 노나,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한다. 보통 무엇인가를 계속하다라는 뜻으로 주구장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주구장창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라는 뜻의 '주야장천(晝夜長川)'이 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단어입니다. 따라서 규범적인 표현은 '주야장천'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장천. * 부모님들은 주야장천 자식 걱정뿐이다. *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서도 주야장천 찔러 대는 수액 요법만으로 우 하사는 기력을 얻어 끊임없는 짜증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윤흥길, 빙청과 심홍≫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주구장창(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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