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월 유아 쇄골 골절 사고부터 완치까지 첫째 아들 경험담


47개월 유아 쇄골 골절 사고부터 완치까지 첫째 아들 경험담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1년 12월 17일(금) 저의 첫째 아들 비미가 약 46개월~47개월이던 시기에 직접 겪은 사고와 관련한 내용이며, 사고 당시 현장에서부터 치료하던 과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8개월이나 지난 일을 지금 이 시점에 굳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나의 아들 딸이 쇄골 골절 사고를 당한 직후인 부모님들께 너무 걱정하거나 당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럼 사고 날 때부터 치료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았던 부분들이 있어 상세하게 풀어 보겠습니다. 우리 아들은 조심성이 많아서 괜찮겠지 ?? 동행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져 먼저, 비미의 사고 장소는 어린이(키즈) 전용이 아닌 일반 복층 펜션의 계단입니다. 이때 여행 숙소를 겁도 없이 복층으로 잡은 이유는 사고 직전인 11월 초에 이미 복층 펜션을 다녀왔지만 계단을 이동할 때 난간을 잡고 사뿐 사뿐 움직이는 모습을 봤고, 비미의 성격이 워낙 조심성이 많다 보니 안전 사고가 설마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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