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못하다 vs 못 하다', 먹지 '못하다 vs 못 하다'(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축구를 '못하다 vs 못 하다', 먹지 '못하다 vs 못 하다'(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우리말은 '못하다'와 '못 하다'인데요, 최근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실수한 부분이라 확실히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오늘의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동사로 사용될 때에는 띄어쓰기 여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이므로 대화를 할 때에는 사실, 무심코 사용하더라도 '못하다'인지 '못 하다'인지 분간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지만, 글을 쓸 때에는 확실히 구별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어겠죠 ? 그럼, 먼저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못하다 [Ⅰ] 「동사」 【…을】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 노래를 못하다. * 술을 못하다. [Ⅱ] 「형용사」 「1」 【…보다】 비교 대상에 미치지 아니하다. * 음식 맛이 예전보다 못하다. * 건강이 젊은 시절만 못하다. 「2」 ((‘못해도’ 꼴로 쓰여)) 아무리 적게 잡아도. * 잡은 고기가 못해도 열 마리는 되겠지. * 아무리 못해도 스무 명은 족히 넘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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