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밖', '밖에'와 관련된 띄어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안'과 대비되는 단어인 '밖'이라는 명사가 여러 가지 뜻이 있으며 조사로 쓰이는 '밖에'와 같은 형태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헷갈릴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다르고, 어떤 부분 때문에 헷갈리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밖 「명사」 「1」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2」 겉이 되는 쪽. 또는 그런 부분. 「3」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 그녀는 기대 밖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합격자는 너 밖에도 여러 명이 있다. * 내 능력 밖의 일이다. * 예상 밖으로 일이 복잡해졌다. 「4」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 「5」 사방, 상하를 덮거나 가리지 아니한 곳. 곧 집채의 바깥을 이른다. =한데. 「6」 집안의 남자 주인을 높이거나 스스럼없이 이르는 말. =바깥양반.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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