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다 vs 당기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t. 댕기다, 땅기다)


'땡기다 vs 당기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t. 댕기다, 땅기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으며 집으로 왔는데요, 불금이다 보니 불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저녁 메뉴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귀에 상당히 거슬리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물회가 가끔 땡길 때가 있어요. 오늘은 어떤 게 땡기나요? 특히나 오늘의 그 라디오에서는 진행자와 어느 아나운서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르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저에게 포착되었네요. 물론, 몰라서 그런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의 생활 속에 너무 깊게 자리잡고 있는 이 단어 '땡기다'의 올바른 표현 '당기다'를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당기다 「동사」 1 【…이】 「1」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 마음이 당기다. * 나는 그 얘기를 듣고 호기심이 당겼다. * 설 부장은 조금은 관심이 당기는지, 조급하게 그다음 말을 재촉했다.≪최일남, 장 씨의 수염≫ 「2」 입맛이 돋우어지다. * 입맛이 당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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