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간하다 ? 엥간하다 ? 앵간하다 ?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남사스럽다)


엔간하다 ? 엥간하다 ? 앵간하다 ?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남사스럽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을 처음 분 순간 ! 처음 보는데, 저 말이 무슨 말이야 ? 저거 들어보기는 했는데, 표준어야 ? 나는 저 단어의 올바른 표기를 알고 있어 ! 등 다양한 반응이 예상되는데요. 오늘도 역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뜻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엔간하다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뜻은 위와 같으며,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형편이 엔간하면 나도 돕고 싶네만 나도 워낙 쪼들려서 그럴 수 없네. * 그 녀석 엔간해서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 엔간한 일이면 내가 자네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네. 이렇듯, '엔간하다'가 올바른 표기이며, '어지간하다' 정도로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엥간하다', '앵간하다'와 같이 잘못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 단어와 관련해서, 어느 쪽에 속하셨나요 ? ① 처음 들어봤다 ? ② 들어봤지만 올바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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