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저의 우리말에 대한 사랑이 작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실생활에서 많은 분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을 알려드린다고 했는데요. 우리말을 사랑하는 남자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4월 16일 첫 번째 글을 작성하며 블로그를 시작한 지, 3주 정도가 지나고 ... blog.naver.com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든/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은 만나서 차를 마시던, 밥을 먹던 네가 하고 싶은 거로 하자." "나는 그 사람이 뭘 하던, 관심없어." 올바른 사용일까요? 먼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든'을 검색하면, '든지'의 준말이라고 나오며, 검색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든지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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