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리어카 포차] 방역수칙 10시 변경 되자마자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주는 골뱅이 맛집 다녀오기

드디어 9시에서 10시로 방역 수칙 시간 변경! 사실 9시나 10시나 도긴개긴이지만 사람 마음이 참 그렇잖아요? 방역 수칙 바뀌자마자 모모랑 호다닥 다녀왔다 나는 포차 감성을 참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포차 구경하기가 힘들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상암동의 숨은 포차, 상암 리어카 포차 !!! 진짜 포차는 아니지만 포차 갬성 그득그득 게다가 귀한 백골뱅이를 맛볼 수 있는 곳 포차하면 주황! 국룰이지 큼직큼직 메뉴들도 눈에 띈다 조명도 어둑어둑, 유리에 그려진 리어카 그림까지 진짜 포차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레트로하다 xD 상암 리어카 포차가 유명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이곳의 터줏대감 강아지 똘이때문이다 ㅋㅋㅋ 실제로 길가다가 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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