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라자냐 카밀로 라자네리아 손수 면을 뽑는 찐맛집

면도 직접 뽑고 소스 풍미가 살아있는 라자냐계의 블루칩, 카밀로 라자네리아 오랜만에 햄 언니랑 합정 나들이 마포구청과 망원 그 어디쯤에 사는 햄 언니는 핫플을 많이 안다 오늘 방문한 #카밀로라자네리아 식당도 그 중 하나 오렌지 채색이 돋보이는 외관 합정은 역시 갬성 없인 살아남기 힘든 곳인 듯 하다 이 까만 것은 웨이팅 태블릿인데 햄 언니보다 먼저 도착했더니 입장 불가했다 ㅠㅠ 일행이 있어야 입장되니 제시간 만남 필수 !!!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고 햄 언니도 금방 와서 순조롭게 입장 런치 오픈 시간은 11시 45분 (이 애매함 무엇?!) 브레이크 타임이 꽤 기니 주의 요망 웨이팅이 있을 경우 20m 떨어진 두번째 가게 첸토페르첸토로 가라는 안내문 참고로 한남동에 카밀로 한남점도 있다고 한다 담벼락에는 40M라고 친히 안내 웨이팅 없이 맛볼 수 없는 갱장한 맛집인 것인가...? 운이 좋았따 라자냐 맛집답게 라자냐로 시작하는 메뉴판 햄 언니는 이곳의 기본 시그니처인 에밀리아나 라자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