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발이식병원 출신이 알려주는 과대광고 탈모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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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남 대형 성형외과에서 반영구 팀 팀장으로 근무했었다. 제일 유명한 모발이식센터의 성형외과이다. 이식 후 부족한 부분을 반영구로 더 채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일했다. 직접 수술 방에도 투여 되어 수술 과정을 돕는 간호조무사의 역할도 했었다. 그들의 고충을 옆에서 지켜봐왔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것이 좀 다르다. 탈모인을 울리는 과대광고와 탈모인을 웃음거리로 삼는 방송인 또는 미디어 매체가 가장 싫다. olenkasergienko, 출처 Unsplash 수술 환자의 연령대가 전에 비해 굉장히 낮아졌다. 심지어 초등학생도 고민이라고 카톡 상담을 보내온다. 요즘 세대 친구들은 외모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오히려 모발이식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생각이 든다. 그만큼 탈모의 연령대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발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야 되는데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건강 보험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적 탈모 인구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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