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상이 좋다.


나는 관상이 좋다.

관상이 좋다는 무엇을 뜻할까? 관상이란 예쁘다와는 다르게 잘생겼다를 기준으로 한다. 김태희, 송혜교 와 같이 예쁘다의 느낌보다는 복이 많은 인상을 관상에서는 잘생겼다고 표현한다. 어렸을때 부터 많이 들어왔다. 얼굴에 복이 참 많네. 나는 얼굴이 통통하고 넓어서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오히려 컴플렉스였다. 병원에서 근무할때 식사와 청소를 담당하시던 이모님이 항상 볼때마다 '언니는 40살되면 진짜 잘될거야.' 라고 하셨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었다. 내 사주에 신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예사롭지 않은 분들은 느낌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 5년여전 일산에 있는 소문난 관상가 한테 관상을 보러 간적이 있다. 그냥 앉자 마자 내 성격을 줄줄 ~ 내 40대를 사고 싶다고 했다. 100억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발전가능성이 큰 관상을 가졌다고 말했다. 40대 이전은 별볼일 없다고 .. 하하하 내 눈빛에는 힘이있어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이마가 반듯하고 넓어 절대 작은 집에서 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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