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우울할 땐 뇌과학- 우린 모두 비정상이다.


[서평]우울할 땐 뇌과학- 우린 모두 비정상이다.

우울할 땐 뇌과학 저자 알렉스 코브 출판 심심 발매 2018.03.12. 사람이 항상 기분 좋게 살 순 없다. 그건 조증이다. 스포츠심리학을 대학원에서 연구할 때 심리학을 학부에서 전공하고 석사를 스포츠 심리학으로 전공한 선배가 있었다. 선배왈 '심리학 검사지 기준이 정상이라면 정상인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마치 그말은 우리가 세상의 틀과 기준에 억지로 맞춰 살아가려다 보니 생기는 마음의 병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질책하는 세상을 비판하는 듯 했다. 비정상이면 어떤가? 왜 정상이여만 할까? 비판이라고 믿고 싶었다. 이 이야기의 이유는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벗어날 수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 행동이 별다를 바 없다고 믿고 비정상이라 욕하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등 수많은 마음 병이라고 생각하고 안고 가는데, 사실 병이 아닐 수도 있다. 심각한 사람들도 많지만 우울증을 안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없다. 그렇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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