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민씨 종가 (도룡동)


여흥민씨 종가 (도룡동)

여흥민씨 삼세칠효(三世七孝), 효의 근본을 가르치다 민 평·민 환 형제 이후 3세에 걸쳐 7효자 배출 … 도룡동에 효자정려 남아 효의 산실 역할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덕초등학교 앞에는 고풍스런 한옥이 있다. 바로 여흥민씨(驪興閔氏) 집의공 민충원 재실(齋室)이다. 재실의 솟을대문 왼편에는 정려각 네 채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이 정려각에는 삼세칠효(三世七孝)로 유명한 민 평과 민 환의 쌍효자 정려와 민삼석의 정려, 민병갑의 처 남양 홍씨의 효열부비가 모셔져 있다. 이 정려들은 효도와 우애, 정절의 미덕을 새삼 깨우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룡동 여흥민씨 정려각 - 삼세칠효인 민 평과 민 환 형제의 쌍효자 정려와 민삼석의 정려, 남양 홍씨(민병갑의 처)의 효열부비가 모셔져 있다. 3대 걸쳐 7명의 효자 연이어 배출 대전은 첨단 과학문화와 선비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대덕연구단지와 카이스트는 한국의 과학문화를 대표한다. 한편 박팽년, 송시열, 송준길, 권 시 등 조선시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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