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자의 에로판


성기자의 에로판

틈만 나면 벗는 여자 노출증 환자 따라잡기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끔‘저 사람은 노출증환자 아냐?’ 할 정도로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자들을 가끔 본다. 뭐, 남자들이야 눈요깃거리로 좋겠지만 몸매가 안 되는 여자들은 ‘성질 돋구는’일일뿐이다. 그런데 이런‘평범한 수준’이 아닌 올 나체주의를 고집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알고 있는지? 외국의‘누드주의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옆에서 컴퓨터를 지켜보는 여직원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남자들처럼 공개적인‘노출증 환자’는 아니다. 인적이 드문 곳, 급박한 긴장감을 주는 장소를 찾아 하나 하나씩 옷을 벗는 것이다. 몸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은 보통의 여자인 경우, 초미니스커트와 투명한 팬티로 나타난다. 하지만 흥분이 되면 지하철에서 가끔 벗고 싶다는 충동도 느낀다. 지하철에서 느껴지는 수 많은 시선들, 내 몸을 누군가 훑어 보고 있다는 사실과 알몸을 상상하며 침을 흘리는 사내들이 주위에 있을 것이라는 상상은 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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