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가능한 노랑느타리버섯(ft.혈관노화 예방)


생식 가능한 노랑느타리버섯(ft.혈관노화 예방)

장마 시작과 동시에 전국 산하에 버섯 시즌이 되는데 오늘은 생식이 가능한 노랑느타리버섯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노랑느타리버섯은 일반 느타리와 달리 갓 색이 노란 개나리색을 띠는 식용버섯 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버드나무, 미루나무 같은 활엽수 고목의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섬유질이 많아 약간 질긴 편이고 밀가루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맛 또한 우수한 버섯으로 요리하지 않고 생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버섯이다. 노랑느타리버섯 특징 자실체는 한 그루에서 집단을 만들고 발생하며 전체의 지름 15cm, 높이 10cm에 이른다. 균모는 지름 2~9cm로 호빵형을 거쳐 깔때기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황-담황색인데 습기가 있고, 매끄러우나 중앙부는 또는 가장자리에 백색 섬유상-솜털모양의 인편이 붙는다. 살은 백색이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백색 후 황색이 되고, 나비 4mm로 내린주름살이다. 자루는 길이 2~5cm로 백색 또는 황색, 서로 융합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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