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으로 위치를 찾아가는 노랑망태말뚝버섯


약용으로 위치를 찾아가는 노랑망태말뚝버섯

심마니는 장마철에 바빠진다. 산삼을 발견하기 가장 쉬운 계절이기 때문이다. 빨간 딸이 장마철에 익어가고, 장마비가 기승을 부릴때 자손을 물줄기 따라 퍼트린다. 자기 몸 주변에 떨어뜨리면 번식에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장마철을 이용 부지런히 번식활동을 하는 것이다. 구광자리가 있는 심마니는 구광자리 계좌에서 예금 인출 하듯이 필요시마다 인출하면 되지만, 구광자리가 미약한 심마니는 이 장마철에 부지런히 산행다니며 구광자리를 마련해야 된다. 이때는 자세히 보지 않아도 되고, 색깔로 찾는다. 멀리서도 잘 보이니 색깔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산행하게 되는데, 이때 자주 보이는 색깔로 노란색이 있는데, 원추리꽃과 오늘의 주인공 노랑망태말뚝버섯이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얀색 망태버섯은 식용이 가능한 반면, 노랑망태버섯은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2021년에 국립산림과학원, 성균관대의 공동연구를 통해 노랑망태버섯에서 당 흡수억제물질이 발견되었다 하여 당뇨약으로 개발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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