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소개] 혈액순환/노화예방/고혈압에 좋은, 송악덩굴

오늘 알아볼 약초는 송담과 비슷한 송악덩굴 나무입니다. 송악덩굴 나무는 담장 나무라고도 부르며,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서 송악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에 천연기념물 제367호인 전북 고창군 아산면삼안리 17-1에 줄기 둘레 80cm에 나무 높이가 15m에 이르는 수백 년 된 송악이 자라고 있다. 사계절 채취시기에 따라 활용하기 등이 다양하며, 법제 방법에 따라 약차,약술,효소등 약리작용이 탁월하다. 생약명으로는 상춘등, 삼각풍, 토풍등, 백각오공 등으로 불리운다. 송악덩굴의 효능 거풍, 소종, 풍습성 관절염, 안면 신경마비, 현증, 간염, 황달, 종기, 요통, 고혈압, 피부 재생 촉진, 진정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배농, 소염 작용, 거풍이습, 평간 해독을 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잎과 줄기,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쓸 수 있다. 연중 채취가 가능하며 잎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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