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18년! 좋은 산삼 분양까지 30분, 심산행이야기15주차


심령18년! 좋은 산삼 분양까지 30분, 심산행이야기15주차

자연을 벗삼아 운동겸 취미삼아 거칠고 험악한 산하로 달려 봅니다.산삼은 마음속에 있기에 심心 이라고 불리웁니다. 마음속에 심이 없으면 그날은 심을 보지 못합니다. 내 마음속에 心이 있다고 집념을 가지고 찾아야만 보여 줍니다. 땀냄새 베인 옷, 벌떼공격 등 그야말로 야생 환경에서 잡념을 버리고 집중해야만 산삼을 볼 수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하려면 어둠속을 달려, 해 오르기 직전에 산행지 초입에 도착해야 합니다. 어둠속에서 비님이 오락가락합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오늘의 산행지입니다. 도착즈음 햇님이 올라오고있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군요. 산행중에 비 맞으면 시원해서 좋지만 시작할때 옷깃에 비 적시면 무겁고 답답해서 좋지 않는데 주어진 여건에 순응해야죠..ㅎㅎ 숲속에 들어서니 비님은 개었지만, 빗방울이 맺혀 있어 그닥 산행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요즘은 산행 스타일을 좀 바꾸었습니다. 예전에 주로 계곡입구를 통해서 올라 가면서 탐색하였으나, 요즘은 능선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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