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보약은 크게 4가지로 구분 짖는데요. 보기, 보혈, 보양, 보음약이 그것이랍니다. 보기약은 기가 부족하고 육체적으로 쉽게 지치며, 쉽게 피로해지면서 기운이 없을 때, 체력 소모가 많을 때 처방하는 약입니다. 보혈약은 몸에 진액이 부족할 때 처방하며 진액은 몸 안의 혈액과 체액을 말합니다. 침, 눈물 같은 체액이 부족하면 입과 눈이 마르게 되며 쉽게 어지럼증 증상이 일어난답니다. 영양상태가 부족할 때도 보혈이 필요하면 얼굴과 손톱에는 혈색이 없고 귀에서 소리가 날 수도 있는 증상에 사용합니다. 보음약은 체내에 진액이 부족한 증상을 포함하며 체온은 정상으로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들 때 처방하는 약입니다. 몸의 진액이 부족하게 되면 갈증이 쉽게 느끼고 마른 기침이 잦으며 잠을 잘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처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살펴볼 보양약은 일반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주로 간경, 신경에 작용하여 양을 보충해 줍니다. 양허증의 예방 치료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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