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출혈 지혈의 종결자, 보리수 열매 차와 담금주 레시피

어렸을 때 군것질용으로 따 먹었던 보리수 열매가 기억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지역에 따라서는 뻘뚝이라고 칭했었습니다. 오늘은 이보리수 이야기입니다. 보리수 열매는 호퇴자(胡頹子)라하는데 잘 익은 열매는 그 맛이 달콤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엔 많이 들 먹었는데 요즘은 군것질할 것들이 많아 잘 드시지 않는데, 건강에 이롭답니다. 자주 먹으면 갈증이 멎고 소화를 도와 설사를 멈추게 하고 소갈(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보리수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보리수 열매 효능과 활용법 한방 의서에는 독이 없고. 성질은 따뜻하고 소화를 도우며 설사 갈증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현대 와서 연구된 바에 의하면 리코펜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능 있고, 노화 방지 효능도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독소를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술 드신 다음 콩나물국과 같은 효능이죠.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시는 분은 나아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