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당뇨/구내염에 사용하는 황련, 깽깽이풀


소화불량/당뇨/구내염에 사용하는 황련, 깽깽이풀

오늘 소개할 약초는 이른 봄 노루귀 다음에 피며 꽃이 잎보다 먼저 나오는 화초인 깽깽이 풀은 한방에서 황련으로 불린다. 개미가 좋아하는 엘라이오솜이라는 성분을 씨앗과 함께 가지고 이동하다가 일정한 간격으로 씨를 놓고 가 얻은 이름이 깽깽이다. 어릴 적 한발로 깽깽이를 뛰는 모습으로 자생한다. 희귀 보호종으로 없어질까 걱정되는 식물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 산지의 중턱 아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잔뿌리가 많이 달린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둥근 방패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길이는 5~9, 폭은 7~10이며 잎자루는 길다. 봄에 일찍 돋는 잎은 흔히 적자색을 띤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연보라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 잎은 4개이고 피침형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6~8개이다. 수술은 6~8개이고 수술의 꽃밥이 노란색인 것과 흑자색인 것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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