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과 헤어지는 중(1)


오른손과 헤어지는 중(1)

나는 10대때부터 사진을 했다. 첫 직업은 포토그래퍼였다. 지금도 현업 포토그래퍼로 활동도 한다. 지금까지 쭉~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찍어주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워준 오른손이 파업을 시작했다. 괜찮아지겠지 싶었지만 이번만큼은 단단히 마음을 먹은 모양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것조차 손가락이 아프니 사진만큼은 안되더라도 다른 일들은 왼손을 시켜야 겠다. 꾸준히 해보니 나름 괜찮아지는것 같다. 내친김에 오른손으로 하던 글씨 쓰기와 그림그리기도 왼손에게 물려주려한다. 하루 10분 꾸준히 매일매일 왼손 연습을 해보기로했다. 될때까지, 꾸준히 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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