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하며 1년간 진행한 유기견 후원을 위한 나눔경매 진행한 이야기 사건의 발단 2020년 1월의 어느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올해 좀 더 뜻깊고 깊은 사랑을 실천할 방법은 없을까?' 아주 작은 영향이지만 뭔가 하고 싶었다. 길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을 위해서,, 2020년이니깐 매달 20시 20분으로! 으리으리 하지는 못하고 많은 제품을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우리가 할 수 있는 수준내에서 경매를 진행해보기로 했다. 진행 방식은 이랬다. 우리가 판매하는 새제품을 경매로 내놓고 경매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정상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낙찰을 드린다. 그리고 그 수익금 모두는 아이들 후원에 기부한다.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부터 공부가 필요했다. 부랴부랴 찾아보니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경매 영상이 있었다. 정독을 하며 공부를 하고 2020년이니깐, 매달 20시 20분에 경매를 진행해보기로 했다. 렛츠고~ 첫회는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두번쨰, 세번째, 횟수가 쌓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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