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체공학 펫피더스 탄생(1), 좋은 강아지 유산균은 재료부터 남달라야 한다.

견체공학 펫피더스 탄생(1) 좋은 강아지 유산균은 재료부터 남달라야 한다. 라임이가 11살이 되니 내 마음속엔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 할 단어 하나가 맘속에 들어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노견이다. 늘 어린아이 같은데 어느새 함께한 세월이 10년이 지났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가 들어가니 가장 눈에 띄는 하자는 바로 면역력 관련된 증상들이다. 입술도 잘 부르트고, 괜히 더 피곤하고, 야근 몇 번(?) 했다고 코피도 나고, 골골 백세라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면역력 관리를 해주고자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넌 유산균 뭐 먹여?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응, 나는 이거 먹여~ 또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면, 응~ 나는 이거 먹여~ 라고 한다. 아,, 유산균도 엄청 많다. 싶어 그럼 효과는 봤어?라고 물어보니 하나같이 충격적인 대답을 해준다. 사실 안 먹이면 불안하니깐 먹이는 거지 효과는 그다지 모르겠어.. 아,,, 그렇구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없으면 불안하고 안 먹이면 불안하니깐 그래서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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