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이자카야, 사적공간

어느덧 12월 중순, 시간 참 빨라 약속이 자연스레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나름 핫하고 분위기 있으면서 조용한 곳인 문래 이자카야 사적공간을 다녀왔다. 이날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처음 다같이 만나는날(?)이었는데 뭐 그만큼 특별한 날이었다구우~ 출처. 캐로리dm 사적공간은 디엠이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디엠으로 미리 마끼까지 예약 완! 캐로리도 혹시 파워J이니?가서 기다리는건 춥고 힘들어 c 슬롯파이에서 에그타르트 살짝 먹어주고 사적공간으로 넘어왔다. 오스테리아 오드 바로 옆임!! 멀리서보면 어두컴컴하니 문열었나 싶을 외관 ㅎ 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니 문이 안열리길래 ????우리 모두 당황 예약시간 되니까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으로 안내해주셨다. 앞장서 캐로라~~~!!! 1층에 테이블 하나와 나머지는 바자리, 위로 올라오면 테이블 2개로 가게 내부는 꽤나 작았다. 주말 워크인은 다소 무리일지도?! 따듯한 조명과 우드톤 인테리어가 더욱더 아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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