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다발을 엄마께 선물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다발을 엄마께 선물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다발을 엄마께 선물하다. 엄마께 꽃다발을 사 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 엄마가 집 화단에 심어놓은 활짝 핀 모란꽃을 보다 저 꽃을 엄마께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세상 어느 꽃다발보다 의미 있는 꽃다발이 아닐까요! 엄마가 직접 심어놓은 모란꽃이 이렇게 활짝 폈는데 볼 수가 없으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집 화단의 모란꽃과 텃밭에 핀 무꽃을 한 아름 꺾어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꽃을 살 비닐이나 종이도 없어 포일로 가지만 둘렀어요. 요양원에 계신 엄마 면회하러 가면서 직접 만든 거예요. 언니가 잠깐 들고 있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시중에 파는 어떤 꽃다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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