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잘츠부르크, 작은 만큼 알찬 모차르트의 도시(미라벨 정원, 헬브룬 궁전)(18.07.11)


[오스트리아 여행]잘츠부르크, 작은 만큼 알찬 모차르트의 도시(미라벨 정원, 헬브룬 궁전)(18.07.11)

잘츠부르크 한식 나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아침에 눈을 뜨니 한식을 안 먹고서는 도저히 움직이고 싶지가 않았다. 생각보다 여행 경비가 좀 남았기도 해서 오늘만큼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기로 했다. 무궁화라는 한식당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어서 눈물이 날 정도였음.(오랜만에 먹어서 그럴 수도)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 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 잘츠부르크의 대표 골목이다. 이 골목이 특이한 점은 간판이 다 철제로 되어있고 글씨보다는 그림 위주다. 옛날에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림 위주로 간판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골목 말고도 유럽의 골목은 간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나라도 구역별로 건축자재나 색을 통일하면 또 다른 볼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디 성당 들어가서 찍은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서 패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모차르트 얼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초콜릿 포장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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