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절장결전(截腸決戰)의 뜻과 유래


[고사성어] 절장결전(截腸決戰)의 뜻과 유래

절장결전(截腸決戰) 치열하고 처절한 싸움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최근 인기 웹툰 호랑이 형님에서 구망이 절장결전이라는 고사성어를 언급하기도 하였는데요. 절(截) : 끊을 절, 창(腸) : 창자 창, 결(決) : 결단할 결, 전(戰) : 싸울 전 한자의 뜻을 직역해 보면 창자를 끊어내고 싸움을 결단한다고 풀이가 됩니다. 출처. 영화 묵공 절장결전의 속뜻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북사(北史, 당나라 역사서) 팽락전(彭樂傳)에 따르면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팽락이 적의 칼에 찔려 튀어나온 창자를 밀어 넣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잘라 내고 또다시 싸웠다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유래를 가진 고사성어인 것 같네요. 비슷한 말로는 악전고투, 고군분투 등의 말이 있지만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처절한 상황을 비유할 때 가장 최악의 상황은 절장결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묵공 #고사성어 #한자성어 #사자성어 #절장결전 #截腸決...


#截腸決戰 #팽락전 #좋아요 #절장결전 #소통 #서이웃추가 #서이웃 #사자성어 #공감 #고사성어 #한자성어

원문링크 : [고사성어] 절장결전(截腸決戰)의 뜻과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