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조삼모사(朝三暮四)의 뜻과 유래


[고사성어] 조삼모사(朝三暮四)의 뜻과 유래

조삼모사(朝三暮四) 얕은꾀로 남을 속일 때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고사성어를 사용합니다. 조(朝): 아침 조, 삼(三): 석 삼, 모(暮): 저물 모, 사(四): 넉 사 조삼모사의 뜻을 직역해 보면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고 해석되는데요. 단순히 직역한 내용으로는 뜻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 유래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우선, 조삼모사는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다'라는 속뜻을 가진 고사성어입니다. 출처. pixa bay 조삼모사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열자 황제편'과 '장자 제물론편'에 조삼모사가 등장하는데, 송나라에 '저공'이라는 사람은 원숭이를 기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출처. pixa bay 어느 날 기르던 원숭이의 수가 너무 많아져 먹이가 부족해졌다고 하는데요. 저공은 기르던 원숭이를 차마 버릴 수 없어 가족이 먹는 음식도 절약하여 원숭이들을 먹였지만 결국 음식이 동나게 되고 남은 음식은 도토리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배고픈 원숭이들은 저공에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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