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오월동주(吳越同舟)의 뜻과 유래(+손자, 손무, 손자병법서)


[고사성어] 오월동주(吳越同舟)의 뜻과 유래(+손자, 손무, 손자병법서)

오월동주(吳越同舟) 각종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적의 적은 친구이다"라는 말이 쓰이고 있습니다.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관계가 맞아서 임시로 동지가 되는 경우 오월동주라는 말을 쓰는데요. 고대시대든 현대시대든 사람들의 삶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마음은 같은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비슷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출처. 손자대전 오(吳): 나라이름 오, 월(越): 나라이름 월, 동(同): 같을 동, 주(舟): 배 주 오월동주의 뜻을 직역하면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에 탔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집니다. 정확한 뜻을 이해하려면 당시 시대 상황을 알아야 할 텐데요. 오나라와 월나라는 모두 장강 하류에 존재했던 국가로 국경을 접하고 있어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두 나라 사람이 한배에 탔으니 서로 칼부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하지만 배가 뒤 짚일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두 사람은 적대감을 버리고 서로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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