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혈액암 투병


안성기 혈액암 투병

배우 안성기, 혈액암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된다(저 이도준)"는 명언이 있는데요. 배우 안성기 씨를 생각하면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최정상에 오른 인물이기 때문이죠. 최근 개봉된 영화 '한산'에서도 여전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한산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였는데, 평소와 다르게 다소 부은 얼굴과 가발을 착용하고 나와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안성기 씨가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호전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안성기가 혈액암에 걸려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변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쾌유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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