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뽀후기 #4

전기직 전공 동일낱권,NCS 인강 추천 한 주가 너무 바빠서 부지런하게 쓰겠다는 나의 계획에 조금의 차질이 생겨 버렸다. 다시 주말이니깐 열심히 글을 남겨봐야겠다. 아직은 초보블로거라 보는 사람이 적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ㅎ 지난 글에 이어 그렇게 난 2019년 하반기 모든 채용에서 참패를 당하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한 시즌안에 합격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공기업 합격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재취준 1년이 넘어갈 때는 의외로가 아니고 쥰나 빡세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가령, 퇴사 후 첫 시즌 코레일은 가려면 퇴사도 안했다고 다짐하던 나였고, 두 번째 시즌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코레일 쯤은 연습삼아 붙어보자고 자만했고 떨어지고 나서는 옆에 사람이 다리를 심하게 떨어 떨어졌다고 자기 합리화를 했다. 그리고 세번째 시즌 코레일이라도 붙으면 가고 싶다고 붙을 것 같다고 부모님을 안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