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실링-클레멘스' 명예의 전당 또 실패, 남은 코인은 단 하나

2021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결과는 전원 탈락, 올해는 7년만에 명전 헌액자가 0명으로 끝났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선수가 은퇴 후 5년뒤에 후보가 되고 득표율이 75%가 넘으면 명전에 등록되고 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후보에서 탈락합니다. 또한 10년 동안 득표율을 75%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에도 탈락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의 레전드 배리 본즈, 커트 실링, 로저 클레멘스가 지금 그 10번의 기회 중 9번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남은 코인은 단 한개가 남아있습니다. 올해 득표율은 가장 높은 커트 실링이 71.1%, 배리 본즈가 61.8%, 로저 클레멘스가 61.6%를 기록했습니다. 본즈는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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