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아유타야 밤산책 기록.아유...뭐라도 타야쥬...


태국아유타야 밤산책 기록.아유...뭐라도 타야쥬...

관광지다운 관광지에 도착했나 보다 싶은 마음 여기저기 알포인트찍을 것만 같은 오래된 건물이 보인다. 미얀마와의 전쟁이후 불상들과 사원들이 저렇게 훼손됐다. 도굴꾼들에 의해서 훼손됐다. 아유타야 유적들에는 많은 얘기가 있더라. 하지만 사진속에서는 아직도 불타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건물에 쌓인 기억같은 것일까? 역시 이곳도 들개가 있다. 다행히 난폭해보이지는 않았다. 관광지 개들은 그래도 걸어다니는 사람에게 익숙해서 다행이다. 이싼에서 나만보면 짖던 개새들이 떠오른다. 걔네마저도 그립다. 저녁시간이라 문을 닫은 사원들.... 아니 이렇게 더울땐 야간개방좀 해주지... 낮에 얼굴 시뻘개져서 다녀야돼나보다. 히야~길을 거닐면서도 보이는 유적st.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나는 저런 동남아쪽 유적에서는 꼭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꺼지지 않는 불꽃, 역사, 민족••• 표현하기에 따라 강한 슬로건으로 무언가에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내 머릿속 세계관 내에서. 어딜가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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