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배포(해양수산부, 11/21~)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배포(해양수산부, 11/21~)

(출처: 해양수산부) (출처: 해양수산부) 폐어망, 폐어구와 같은 해상 부유물과 관련한 해양사고 발생은 더 이상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해당 부유물이 선박추진기에 감기는 기관손상으로 운항이 일시 정지되는 경미한 경우에 그치기는 하나, 여객선이나 야간운항의 경우는 자칫 커다란 2차 피해 발생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습니다. 해양사고를 차치하더라도, 부유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유령어업(바닷속에 침하된 폐어망과 폐어구에 해양생물들이 결박 또는 갇히는 경우를 말합니다)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피해 역시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연간 거의 4만t 가까운 폐어구들이 유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해양안전공단), 해양수산부 집계에 의하면 매년 2600여t 정도만 수거되고 있어 연간 유실량 대비 7%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거율을 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관련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상부유물 감김사고는 매년 전체 해상사고의 약 13%에 달하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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