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닌 재택근무 후기


본의아닌 재택근무 후기

동장군과 함께 최근 Covid-19 Pedemic의 기세가 맹렬한 듯합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그 행렬에 동참하게 되어 지난 한 주동안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모처럼 집에서 푹 쉬면서, 올해를 반추해 보고 내년에 다시 뛸 수 있는 원동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네요. 해당기간 동안 간단한 의뢰사안을 검토하고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주무관님의 친절하신 업무협조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이메일과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방식을 통해 원활히 처리가 되었습니다. 최근 자주 드는 생각은, 코로나 발발 이후 대관 행정업무 시스템의 전자화가 상당히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담당 공무원분들을 직접 뵈어 대면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종이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부분의 업무처리를 담당 주무관님과 유선 또는 화상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있고 E-mail 등을 통한 서류접수도 일반화되어 비대면 업무 수행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행정사업 역시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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