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김상균

'게이미피케이션' 강의에서 김상균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어요. 한창 아들이 게임에 빠져있기도 했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게임요소를 접목시킬 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시기였습니다. 보통 학자들은 대부분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었는데 김상균 교수님은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단어로 게임의 긍정적 요소를 끌어내어 강의에 적용하고 계셨습니다. 교수님 강의가 인상적이어서 보면서 엄청 메모를 했었거든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김상균 게이미피케이션을 연구하시던 김상균 교수님이 메타버스 시대가 오자 당연하게도 이 분야의 선구자가 되셨습니다. 메타버스는 게임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교수님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석이 돋보입니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리터러시 강의를 하는 저로서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메타버스 기업이 뜬다 p.26 세계 시가총액 1~8위의 기업 중 절반이 메타버스 관련 기업입니다.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와 별 상관없어 보이는 나이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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