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블챌일기 - 때로는 호화롭게, 반포 시그니처랩 브런치


[주간일기 챌린지] 블챌일기 - 때로는 호화롭게, 반포 시그니처랩 브런치

시그니처랩 반포점 올여름은 정말 더웠죠? 너무 더워서 밥하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었는데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날씨도 시원해지고 제 생일도 되고 해서 친구와 맛있는걸 먹으러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는 보통 대기줄이 있어서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섰어요. 시그니처랩은 이전에도 가본적이 있는데요,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커피 두잔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브런치 메뉴 하나와 피자나 파스타를 먹으먼 딱 좋은 식사가 됩니다. 오늘 브런치는 알감차가 짭조름하게 간이 딱 맞아서 맛있었어요. 호밀빵과 소시지, 약간의 샐러드가 곁들여 나와요. 사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인데 나와서 먹으면 왜이렇게 맛있는걸까요? ㅎㅎ 다음엔 집에서 아침메뉴를 요렇게 하고 블랙커피를 곁들여봐야겠어요. 까르보나라는 수란이 올려져 있어서 꾸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랜만에 꾸덕한 파스타를 먹으니 행복합니다. 그렇게 더웠던 올여름 이상하게도 팥빙수는 한번밖에 못먹었네요. 예전에는 여름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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