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무심하게 산다 에세이 가꾸다 미쓰요 북라이프

책제목과 일러스트가 마음에 쏙 들어 구매한 책. 나오키상 수상작가 가꾸다 미쓰요 < 무심하게 산다> 원제 「わたしの容れるもの」 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이라는 의미일텐데, 그것을 < 무심하게 산다> 라는 타이틀로 센스있게 번역해 놓았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중년의 작가가 쓴 중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아닌 그냥 중년의 삶, 신체적 변화, 생각의 변화 등을 이야기한다. (조금 아쉬웠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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