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주말마다 학원수업을 8시간씩 듣다보면이렇게 멘탈붕괴 멘붕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비전공자가 생전 처음 접해보는 것들의 천지인 것들을귀로 듣고, 손으로 열심히 필기하고, 눈으로 학원선생님 강의 째려보면서 열공하기. 이 날은 카레가 너무 생각났던 점심이었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카레는 저에게 힐링푸드 그 자체인지라.. 맛이 가거나 힘들때마다 꼭 보충해서 먹어야하는 푸드. 다행히 종로, 종각역 학원 바로 근처에저의 페이보릿, 최애 카레집, 코코이찌방야가 있더군요.감동의 눈물 좀 닦고.. 쿨럭..코코이찌방야와이의 인연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가죠. (2008년 코코이찌방야 국내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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