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타공인 (?!) 술꾼. 참 그런 게 전문가급까진 아닌데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다 보니 온갖 카테고리의 주류를 테이스팅합니다. 어떻게 보면 애매모호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경험치가 있다보니, 술꾼의 미니멀리스트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거죠. 온갖 좋은거 다 써보고 ( 다 맛보고 마시고!!) 젤 맘에 드는 하나를 택하는 자 = 미니멀리스트 뭐 술도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세상 사치스러운 것 그것이 미니멀리즘. 밥보다 술!! 안주보다 술!!! 이쁜옷보다 술!!!! 이러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큰느낌 아시다시피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드렸듯이 몇 병 집에 안고 집에 데리고 온 녀석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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